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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증권의 업무도우미 AI봇을 소개합니다! 근데 이제 춘식이를 곁들인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증권 DevOps 팀의 테라입니다.본 글은 사내 지식저장소를 구축하기 위해 Amazon Bedrock과 슬랙봇을 통합하고 고도화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본 프로젝트는 ‘siri’ 라는 이름으로 (Apple의 siri가 모티브인 것 맞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산재된 내부 정보들을 검색증강생성(RAG)으로 구현하여 LLM을 통해 쉽게 조회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보안상 ChatGPT 등의 외부 AI 도구들을 사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체를 만들고 싶기도 했습니다.그러다가 좀 더 카카오스럽고 귀엽게, 춘식이를 곁들여 ‘춘시리’ 라는 이름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춘시리에게 원하는 것초기 목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AI 봇에게 내부 문서(Confluence)를 학습시킨다.• AI 봇은 학습된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내 질문에 대답해 준다.• 필요한 경우, AI 봇은 내부 정보가 아닌 일반 LLM 답변도 제공한다. (ChatGPT 대체)추가로 다음 기능까지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수동으로 추가 정보를 학습시키기• 지라 티켓을 분석하고 요약해 주간 리포트, 장애 리포트 등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기또한 카카오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인 아지트(Agit)에 저장된 내용들도 학습하고 취합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습니다.저희는 그전까지 AI를 활용한 개발 경험이 없기에, LLM, RAG, Embedding 개념 등을 처음으로 공부해 가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춘시리 아키텍처를 설명하기 전에, 춘시리를 구성하는 AI 관련 컴포넌트들에 대해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먼저 LM(Language Model, 언어 모델) 이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그리고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 언어 모델) 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사전 학습된 초대형 딥러닝 언어 모델입니다.설명만 들어도 느끼셨겠지만, LLM을 직접 개발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자원(인적 자원, 컴퓨팅 자원 등)과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아니고, AI 관련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부 상용 LLM 모델을 사용해야 합니다. 상용 LLM 모델의 대표적인 예로는 OpenAI의 GPT 시리즈와 Meta의 Llama 시리즈가 있습니다.Amazon Bedrock(이하 베드락) 은 다양한 LLM 모델을 호스팅해주고, 쉽게 다른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API를 지원하는 AWS의 매니지드 서비스입니다. 즉, 베드락을 사용하는 경우 AWS API를 사용해 다양한 외부 LLM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델을 직접 호스팅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AWS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경우, AWS 비용으로 같이 청구되므로 추가적인 빌링 프로세스가 생길 필요 또한 없습니다.저희는 내부적으로 이미 AWS를 사용하고 있고, AI관련 지식도 부족하므로 매니지드 서비스인 베드락을 통해 다양한 LLM 모델을 사용해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서울 리전에서는 베드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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