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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기능 100개 이상 발표... '코파일럿' 개선 및 새로운 칩셋 '아주르 마이아'와 '코발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제품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는 이전에 발표한 Microsoft 365용 Copilot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응답자의 70%가 Copilot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이메일 작업 시간 절약(64%), 초안 작성(87%), 파일 내 정보 찾기(75%) 등에서도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Copilot에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추가했다. Microsoft 365용 Copilot은 개인화 옵션, 회의용 화이트보드 및 노트 작성 기능, 회의 중 Copilot의 전사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전사 내용이 저장되지 않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Microsoft Copilot Studio라는 저코드 도구를 발표하여 사용자가 비즈니스 데이터를 통합하고 특정 목적에 맞는 사용자 정의 Copilot을 구축할 수 있게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HoloLens 2에서 혼합 현실로 Copilot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작업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서비스 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Microsoft Copilot for Service와 IT 팀을 지원하기 위한 Microsoft Copilot for Azure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Bing Chat과 Bing Chat Enterprise를 Copilot으로 리브랜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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